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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로봇 '피오'와 함께한 졸업식

스포츠조선

2022년 11월 4일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송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7일, 경증 치매 어르신과 함께한 '대나무숲에서 웃음꽃 피오 졸업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송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7일, 경증 치매 어르신과 함께한 '대나무숲에서 웃음꽃 피오 졸업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대나무숲에서 웃음꽃 피오'는 경증 치매 어르신 7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3개월간 주 2회 24회기 운영했으며 피오와 함께 여러 가지 미술, 언어,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해 대상자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어르신들의 기억력, 집행기능, 시공간 기능 등 다양한 인지기능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프로그램 내용에 만족한다는 결과가 100%를 차지하는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참여한 대상자는 "프로그램이 끝나서 너무 아쉬우며 이제 피오를 보지 못해 너무 아쉽다. 조금 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피오와 함께 졸업한 어르신들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발전하는 4차 혁명의 시대에 발맞춰 치매 어르신이 고립되지 않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211040000000000004357&ServiceDate=20221104&fbclid=IwAR3AHBpfT75j1W0eJ25jj_LzSuXnMvhb_2nNOxHRKqra5c59Z_wW_ZlV_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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