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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 로봇 ‘피오’ 10대 도입 시범 운영

정익기 기자

2022년 12월 14일

【동해】동해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치매안심 로봇 앵무새 ‘피오’ 10대를 도입해 치매예방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어르신들은 ‘피오’의 귀여운 목소리와 움직임을 통해 우울감 개선과 정서적 안정, 자존감 향상 등 치매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해】동해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치매안심 로봇 앵무새 ‘피오’ 10대를 도입해 치매예방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어르신들은 ‘피오’의 귀여운 목소리와 움직임을 통해 우울감 개선과 정서적 안정, 자존감 향상 등 치매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오’는 알에서부터 깨어나 어른새로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어르신의 정서 자극과 애착형성을 도모하는 다양한 감정표현과 귀여운 목소리로 말벗, 게임, 학습, 체조 등 어르신의 수준별 맞춤형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앵무새 모양의 로봇이다.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사항은 동해시 치매안심센터(530-2426)로 문의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채병창 시 보건정책과장은 “내년부터 ‘피오’ 로봇을 경증치매환자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해 어르신의 인지능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ttp://www.kwnews.co.kr/page/view/2022121411151906184?fbclid=IwAR0nTtzoUBEgG6B51Lu_SYX3AWMtGM2Bg5HvM-t_qDAcdsNTrmLuca59c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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